핵심 요지
- 부활은 확실히 했다고 봤다. 7월 말·8월 초를 지나며 바닥에서 20여 % 올랐다. 화려한 부활은 아니어도 부활은 했다는 진단이다. 8월 26일 이후 AI 관련 발표가 잇따른 것을 상승의 근거로 들었고, 코스피 7,000 안착 가능성도 언급했다.
- 금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고 봤다. AI 캐펙스 수요 때문에 돈이 필요해 금리가 오르는 구조라면, 과거처럼 금리 상승만으로 주가를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했다. 다만 감내 임계점은 있다고 했다.
- 10월 증시는 실적이 결정한다고 봤다. 10월 1일 마이크론 실적, 자사주 매입 종료, 월말 삼성·하이닉스와 빅테크 코멘트를 변수로 꼽았다. 전쟁이 확대되지 않는다는 전제를 달았다.
왜 지금 이 영상인가
추석 연휴와 3분기 실적 시즌 사이에 놓인 점검이다. 무게중심은 지수 전망이 아니라 "왜 올라왔고 그 상승이 지속되는가"다. 게스트는 두 축으로 답한다. 하나는 8월 26일 엔비디아 실적부터 브로드컴 전망, 아스트라 공개까지 이어진 AI 펀더멘털이다. 다른 하나는 금리를 읽는 방식의 변화다. 금리를 원인으로 보면 목을 매게 되지만, 캐펙스 수요의 산출물로 보면 질문은 "캐펙스가 타당한가"로 바뀐다고 했다. 10월은 3분기 실적 장세라 그 전에 8월 흐름을 정리해 둘 시점이라는 것이 녹화 이유다.
발언 요지 (시각은 원본 영상 기준)
- [00:35~01:22] 한 달 만의 부활 — 7월 말·8월 초를 지나며 스퀴즈를 벗어났고 바닥에서 20여 % 올랐다고 했다. 이 상승의 지속성을 좌우하는 변수를 짚는 것이 이번 편의 주제라고 밝혔다.
- [01:30~06:27] 코스피를 올린 세 가지 — 8월 26일 엔비디아 실적과 27년 매출 70% 이상 성장 전망, 9월 초 브로드컴의 28년 AI 매출 두 배 예측, 아스트라 공개를 들었다. 코스피 7,000 안착 가능성을 봤다.
- [06:37~08:20] 외국인과 환율 — 외국인 수급은 아직 편하지 않다고 했다. 환율이 1,300~1,400 박스에 갇히면 도움이 된다고 봤다. 8월 원화 강세는 법인세 선납과 수출 대금 환전 영향으로 봤다. 자사주 매입이 끝나는 10월 중순 이후에 외국인 복귀를 판단할 수 있다고 했다.
- [08:29~14:09] 금리를 읽는 방식 — 금리 상승은 결코 좋지 않다고 먼저 전제했다. 다만 지금 금리는 AI 캐펙스 수요의 산출물이며, 메타의 뮤즈가 앱스토어 1위에 오르듯 효능이 확인되는 동안은 감내 수준이 높아진다고 했다.
- [14:16~18:30] 10월 변수 세 가지 — 10월 1일 마이크론 실적·가이던스와 장기공급계약 비중 언급, 10월 중순 자사주 매입 종료, 월말 삼성·하이닉스와 빅테크 실적 코멘트를 순서대로 꼽았다. 마이크론이 27년 회계연도 전체 전망까지 내놓으면 시장이 좋아할 것으로 봤다.
- [18:37~21:00] 반도체 펀더멘털 — 삼성전자·하이닉스 펀더멘털은 생각보다 좋다고 했다. 이익을 보수적으로 잡아도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이 5배가 안 된다며, 지금까지 올라온 것보다 더 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 [23:59~31:00] 속도 조절론과 규제 — 속도 조절은 개발이 너무 잘돼서 나온 얘기이며 인프라 투자 둔화로 보지 않았다. 안전 규제로 외부 데이터 호출이 줄어도 한 번에 오가는 양이 커져 메모리 수요는 상쇄된다고 설명했다.
- [31:03~34:17] HBM 가격 협상 — 삼성전자의 HBM4 증산은 수요가 있다는 뜻이라고 봤다. 일반 D램보다 HBM 마진이 낮은 구조를 지적하며, 늦어도 11월 말 확인될 HBM 가격 협상을 4분기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김장열의 입장 — 강세(펀더멘털)
이 영상 발언 기준으로 강세 로 표시한다. 바닥에서 부활은 확실히 했다고 보고(00:49), 펀더멘털을 믿고 포지셔닝을 다시 하는 시기라고 했다(06:19). 금리가 생각보다 더 올라도 감내할 수 있다고 봤고(14:07), 실적이 괜찮으면 증시는 더 올라간다고 했다(14:16). 내년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이 5배에 못 미친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20:48). 첫 등록이라 이전 배지와 비교할 대상은 없다. 이 표시는 말한 사람의 견해이며 서비스의 투자 의견이 아니다.